전남 교육청의 재정난으로
저소득층 정보화 지원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당초 중앙정부와 약속한
저소득층 자녀 정보화지원사업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지난해 PC 보급과
통신비 지급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PC 보급의 경우
당초 도내 저소득층 초.중.고생 2천130명이
지급대상이었으나 목표치의 1/5인
434명에 그쳤고
한달에 2만 1,400원씩
8천여명에게 지급해야할 통신비도
절반인 4,400여명에게 주는데 그쳤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