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모금 목표 달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18 12:00:00 수정 2006-01-18 12:00:00 조회수 11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웃돕기 모금 실적이 목표액을 넘었습니다.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달 1일 시작한

'희망 2006'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오늘까지 12억천만원이 모여

목표액인 12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옛 전남 도청 앞에

설치된 사랑의 체감온도탑의

온도가 101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웃돕기 모금 실적이

목표액을 넘은 것은

지난 2003년 이후 3년만입니다.



'희망 2006' 이웃사랑 모금은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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