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웃돕기 모금 실적이 목표액을 넘었습니다.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달 1일 시작한
'희망 2006'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오늘까지 12억천만원이 모여
목표액인 12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옛 전남 도청 앞에
설치된 사랑의 체감온도탑의
온도가 101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웃돕기 모금 실적이
목표액을 넘은 것은
지난 2003년 이후 3년만입니다.
'희망 2006' 이웃사랑 모금은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