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날에도 광주 시립묘지 진입로가
일방 통행로로 운영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설날인 오는 29일
망월동 시립묘지의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청옥 삼거리에서 수곡 삼거리 구간을
일방통행로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설 연휴기간동안
시립묘지와 영락공원을 경유하는
25번과 518번 시내버스의 운행 횟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연휴기간동안
교통혼잡 지역과 사고가 잦은 지역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해
차량 소통과 사고 예방 활동을 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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