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오락실 업주 12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18 12:00:00 수정 2006-01-18 12:00:00 조회수 7

여수 경찰서는

불법으로 게임장을 운영하며

거액을 챙긴 혐의로 33살 김 모씨 등

오락실 업주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다른 사람의 명의로 오락실 허가를 받은 뒤

고객들에게 10퍼센트의 수수료를 받고

상품권을 환전해 주는 수법으로

수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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