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프로젝트 즉

서남해안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운동이

서울 지역에서도 본격 추진됩니다.



S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민간 비영리단체인

서남해안 포럼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서울 사무국 개소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S프로젝트는 목포,무안,영암,해남 등

전남 서남해안 지역 9천만평을

국제적인 기업도시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0년까지 50조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정부차원에서 비공개로 추진해오다

행담도 개발 의혹 사건으로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과

정찬용 전 수석 등이 포럼활동에 나서면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