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강도 사건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18 12:00:00 수정 2006-01-18 12:00:00 조회수 7

설을 앞두고 경찰이

특별 방범에 나선 가운데

금품을 노린 강력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30분

광주시 남구 방림동의 한 꽃집에서

손님을 가장한 20대 남자가

주인 46세 김모여인을 흉기로 찌르고

신용카드가 들어있는 지갑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어젯밤에는

광주시 화정동의 한 성당 사무실에

강도가 들어 현금을 빼앗아 갔고

은행 365코너 앞에서

대낮에 강도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히는 등 명절을 앞두고

강.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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