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경찰이
특별 방범에 나선 가운데
금품을 노린 강력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30분
광주시 남구 방림동의 한 꽃집에서
손님을 가장한 20대 남자가
주인 46세 김모여인을 흉기로 찌르고
신용카드가 들어있는 지갑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어젯밤에는
광주시 화정동의 한 성당 사무실에
강도가 들어 현금을 빼앗아 갔고
은행 365코너 앞에서
대낮에 강도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히는 등 명절을 앞두고
강.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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