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의 연평균 어음부도율이
3년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2005년
광주전남지역의 연평균 어음부도율은 0.46%로 2002년부터 상승일로에 있던 어음부도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떨어졌습니다.
또, 지난해 신설된 법인 수는 2천834개로
2004년에 비해 209개가 늘어나
지역내 기업의 자금사정이 지난해부터
전반적으로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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