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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혁신도시를 성공적으로 건설하자는
광주전남 시도민 한마당 화합잔치가
어제(19일) 열렸습니다
이자리에는 이전기관 대표들도 참석해서
공동혁신도시 건설에 필요한 도움말도 주고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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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공동혁신도시건설 시도민 화합한마당에서
참석자들은 손을 맞잡고
화합과 공동발전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무등과 남악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퍼포먼스에 참여한 이전기관 공동대표들은
지역발전의 새로운 거점을 마련하고
최상의 도시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NT▶
하지만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건설되기까지는 넘어할 산이 많습니다.
문화와 여가시설 확충,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 이전대상 기관 직원들을
유인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시급합니다.
특히 자녀교육여건이 미흡할 경우
두집 살림이 불가피해 당초 기대 했던
인구유입효과는 반감될 수 밖에 없습니다.
◀INT▶
또, 이제는 지역이나 계층, 정치적 이해에
따른 갈등이 나타나지 않아야
아직도 탐탁지 않게 여기는 이전 기관의
반발을 잠재울수 있습니다.
◀INT▶
혁신도시 건설은 지금부터 시작인 만큼
화합한마당을 계기로 파급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는 역량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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