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외국인선수 계약이
마무리됐습니다.
기아는 투수 세트 그레이싱어와
연봉 30만달라에,내야수 마이크 서브넥과는
연봉 20만달라에 각각 연봉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7월 기아에 합류한 그레이싱어는
6승6패, 방어율 3.93을 기록했고
올해 처음 유니폼을 입은
우완 서브넥은 메이저리그 경력은 없지만
지난 해 세계야구월드컵에 미국 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한 기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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