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반달가슴곰을 복원하기 위한
국제 워크숍이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러시아 등
국내외 보전생물학 전문가 40여명은 오늘
구례군 반달가슴곰 자연학습장 등지에서
워크숍을 갖고 반달가슴곰의 방사와
추적 기술 등 종 복원을 위한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내일
노고단과 문수골 등
반달가슴곰 방사 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복원사업 현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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