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동거녀 찔러 숨지게 한 3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20 12:00:00 수정 2006-01-20 12:00:00 조회수 2

광주 북부경찰서는

동거녀가 헤어지자고 했다는 이유로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37살 채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씨는 오늘 새벽 0시쯤

광주시 중흥동 자신의 집에서

동거녀인 37살 김모씨와 술을 마시다

김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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