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3천여만원 가로챈 사기 일당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20 12:00:00 수정 2006-01-20 12:00:00 조회수 1

여수경찰서는

중간도매상에게 농작물을 싸게 팔 것처럼 속여

억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39살 임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씨 등은 지난해 11월

농산물 중간도매상인 74살 장모씨에게 접근해

싼값에 무를 주겠다고 속이는 수법으로

모두 2차례에 걸쳐 1억 3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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