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우산동의 한 원룸에
강도가 들어 혼자 자고 있던 22살 조 모 여인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원룸의 가스 배관을 타고
창문을 통해 침입한 것으로 보고
안경을 쓴 30대 남자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의 아파트에도
20대 후반의 남자가 침입해 혼자 자고 있던
33살 최 모 여인을 성폭행하고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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