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인수 경쟁에
지역 연고기업들이 참여해
입찰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국 자산관리공사 등에 따르면
어제 마감된
대우건설 예비 입찰에 10여개 그룹이 참가했고,
여기에는 금호아시아나와 대주홀딩스 등
지역 연고 기업들도 포함됐습니다.
매각 주간사는 오는 3월 본입찰에 이어
4월에는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어서
연고기업들이
대우건설 인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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