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농어촌 진흥기금을 융자받았던 도내
폭설피해 농어민에 대해
원리금 상환일자를 연기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내 폭설 피해 농어민 167명이
농촌 진흥 기금 14억4천 만원의 상환을
1년간 유예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또 농어업의 규모화 추세에 따라
농어가 1가구당 지원한도를
기존 5천만원에서 올해부터는 7천만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