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골프고 출신의 골프천재 신지애선수가
프로데뷔 첫 우승을 거뒀습니다.
신지애선수는 지난주말 대만 창궁골프장에서
끝난 코사이도 대만-일본프렌드십 골프
토너먼트대회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3라운드 합계 2오버파 218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신지애는 지난해 11월 프로로 전향한 지 2개월만에 프로 대회 우승컵을 안았고
올해 강력한 신인왕 후보임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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