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대표적 추상화가인
강용운 화백이
지병인 폐암이 악화돼
어제 새벽 5시쯤
병원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강화백은 추상화단 구축에 이바지했고,
광주 사범학교와
광주교대에 재직하면서
후진 양성에도 힘써 왔습니다.
강화백의 장례는 내일 오전
미술인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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