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광양항과 호주를 잇는
컨테이너선 직항로가 개설될 전망입니다.
세계적인 컨테이너 선사인 CMA의 자회사, ANL은 그동안 부산-호주 항로에 투입했던
2천5백TEU급 선박 3척을 광양항으로 돌려
다음달 24일부터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주에 본사를 둔 ANL은
직항로가 개설되면
광양항 환적체계에 불안해했던 화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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