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 복구에 투입됐던
군 부대 장병들이
한달여만에 소속 부대로 복귀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나주역 광장에서
폭설 피해 지원에 나섰던
군 부대 장병들을 위해
환송식 행사를 열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군은 제설 작업과 응급복구 활동에
연인원 13만여명과
6천여대의 장비를 투입했고
몸을 아까지 않는 대민 봉사로
피해 지역 주민으로부터 신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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