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역, 역사 교육장으로 재탄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22 12:00:00 수정 2006-01-22 12:00:00 조회수 0

광주 학생 독립운동의 진원지였던 나주역이

역사 교육장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나주시는 노선 조정으로 폐쇄된 나주역에

모두 67억원을 들여

기념관과 기념탑,야외 전시장 등을 갖춘

광주 학생운동 기념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념관에는 당시 독립운동에 참가했던

학생들의 유품과 사진 등을 전시하고

영상실과 세미나실 등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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