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면적 여의도 8배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23 12:00:00 수정 2006-01-23 12:00:00 조회수 2

전남지역 토지면적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말 현재

도내 토지 면적이 만2천 제곱킬로미터,

즉 37억평으로

2004년말보다 654만평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북.강원에 이어 전국 3번째로

큰 면적이며

한해동안 여의도 면적의 8배 가까이 늘어난

수준입니다.



토지 면적이 증가한 것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 하이스코 공장부지 매립과 영산강 주변 간척사업,

주인없는 땅 찾기 등이 결실을 맺은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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