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한국의 양키스라는
애칭을 얻었습니다.
지난 21일부터 미 플로리다 포트 살럿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기아타이거즈에 대해
플로리다 지역신문들은
기아구단을 한국의 양키스에 비유하는등
전지훈련을 반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기아가 1982년 창단이후 9번이나
한국시리즈를 제패하는등
월드시리즈를 26번 제패한
양키스와 비슷한 명문구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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