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것처럼 속여 금품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24 12:00:00 수정 2006-01-24 12:00:00 조회수 2

여수경찰서는

어린이집에 봉사활동을 하러 온 것처럼 속여

어린이집 교사의 금품을 훔친

16살 김 모 양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 등은 지난해 10월

여수시 한 어린이집에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러 온 것처럼 가장해 들어가

어린이집 교사 32살 김 모씨의 가방에서

3백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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