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를 앞두고 지역 공직사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VCR▶
현재 광주.전남지역에는 총리실 암행감사반
20여명이 내려와
광주시청과 전남도청,시.도교육청,
광주지방국세청 등 주요 관공서 부근에서
공무원들의 동태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리실 암행감사반은 공무원끼리
또는 공무원과 민간인 사이의
금품과 선물 수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어제 전남도교육청 모국장 사무실에서는
현금 백만원이 든 봉투가 암행감사반에 의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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