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동안
전남을 오가는 고속버스 운행이
총 150차례 늘어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동안을 설명절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과 귀경객에게
최대한 교통편의를 제공키로 했습니다.
특히 광주와 목포, 여수, 해남 등을 연결하는
고속버스를 150회 증편해
624회로 운행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외직행버스도 하루 95회 늘리고
섬지역을 오가는 여객선도
100회 이상 증편 운항토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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