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로보기: (녹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24 12:00:00 수정 2006-01-24 12:00:00 조회수 3

◀ANC▶

지난 해 잇따른 중국산 불량 먹거리 파동으로

설을 앞두고 국산 제수용품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한편에서는 제수용품을 꾸러미로 팔거나

즉석 제사음식도 만들어 팔아

차례상을 차리는 주부들의 일손을 돕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VCR▶



광주시내 한 할인점,



설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을 구입하기위해

나온 주부들로 활기에 넘쳐납니다.



이들 주부들의 가장 큰 관심 가운데 하나는

구입하는 제수용품이 국산이 맞는냐는 것.



◀INT▶

◀INT▶



하지만 제수용품의 원산지를 정확히 가려내는 일은 전문가도 쉽지않은 일입니다.



한 할인점의 수산물 담당자는

차례상에 반드시 오르는 조기 등 각종 생선류를

살때는 반드시 비늘 상태를 확인하라고

조언합니다.



◀INT▶



그러나 수많은 제수용품을 외형만보고

국내산 여부를 판별하는 일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는 것이 주부들의 고민입니다.



반면에 주부들이 맘 먹기에 따라서는

설 차례상 준비에 들어가는 수고를 크게

덜 수도 있습니다.



명절을 앞에두고 재래시장과 할인점 즉석코너

등을 통해 판매되는, 조리가 모두 끝난

각종 나물과 전류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씁니다.



또 한 할인점에서는 과일과 생선, 나물과

견과류 등을 차례상에 올릴만큼씩만 묶음으로 만들어 판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



설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농협도

오늘부터 광주,전남지역 15곳에

설맞이 특별 직거래 장터를 열고

주부들의 알뜰 장보기를 돕습니다.



엠비씨 뉴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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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명절 장보기, 결코 만만치않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품질좋은 국내산 농산물을 고르는 요령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최홍기 담당관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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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먼저 명절때면 특히 많이 유통되는 수입산 농산물들은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구별할 수 있습니까



답변: 곶감과 대추....





질문2: 고사리와 도라지와 같은 나물류도 중국산이 많이 유통되고 있지요. 어떻습니까



답변: 고사리와 도라지



질문3: 올해 설을 앞두고 특별히 유통물량이

많아진 것이 있습니까



답변: 북한산과 중국산 표고버섯



질문4: 이렇게 눈을 부릅뜨고 장보기를 하더라도 원산지를 속아서 구입할 수도 있을텐데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합니다.



답변: 1588-8112번 신고, 최고 2백만원 포상금





◀END▶



◀VCR▶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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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번 주의 일자리 정보를

광주종합고용안정센터에서 이숙영씨가

전해드립니다.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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