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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 화재와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화재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화재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동안

소방 공무원 740여 명 등 모두 천 8백 여 명이

화재 취약 지역 등에 대한

화재 예방과 진압 태세를 강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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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화장을 원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영락공원 안에

추모의 동산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4천 2백여 평 규모로 조성되는 추모의 동산은

소나무 숲에 산책로와 정자 등

최소의 시설을 설치한 뒤

나무 주변에 화장한 유골을 묻는

자연 친화적인 장례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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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문화센터는

센터 내 음악강좌 회원들이 그동안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신년 음악회'를

오는 25일 오후 7시에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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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YWCA 신임 회장에

김갑숙씨가 선출됐습니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70년 광주 YWCA와 인연을 맺은 이후

이사와 부회장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