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되풀이되고 있는
전남 섬지역 식수난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급수대책이 마련됩니다.
전라남도는
완도와 진도, 신안 등 3개 시군 섬 주민들의
식수난을 덜어주기 위해
농업용 저수지와 지하수를 활용해
생활용수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올해말까지 총 2천 8백 49억원을 투입해
신안군 자은면과 완도군 약산면 등
53개 섬에서 상수도 설치공사를 마무리짓고,
완도군 보길도와 진도군 관사도 등 33곳에
식수원 개발사업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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