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어촌관광 활성화사업 추가지원 절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25 12:00:00 수정 2006-01-25 12:00:00 조회수 2

전남지역 어촌관광 활성화사업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추가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어촌관광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전남지역에서는 강진 마량항과 신안 방축항,

여수 국동항 등 3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는 전국 어촌관광 활성화 사업 대상의

불과 12.5%에 머무는 것으로

전국 어항의 30%가 전남에 있는 점을 감안할때

턱없이 적게 배정됐다는 지적을 낳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어촌관광 활성화 사업지를 3곳에서

7곳으로 늘려줄 것을 해수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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