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투수력 보강에
나섰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전 두산베어스 출신 우완
정통 파투수 문상호선수와 계약금 없이
연봉 5천500만원에 계약했습니다.
190cm, 100Kg의 건장한 체격인 문상호선수는
평균 구속 150km 안팎의 속구투수로
지난 2000년 충암고를 졸업하고 계약금 2억원에 두산 유니폼을 입었으나 2003년
11월 자유계약선수로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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