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상여 안주는 중소기업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25 12:00:00 수정 2006-01-25 12:00:00 조회수 2

광주 하남산업단지 입주업체 가운데

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한 업체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남산단 관리공단이 입주업체 7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답한 업체가

19개 회사로 지난 해 설보다 2개 업체가

늘었습니다.



휴무기간은 절반 가량인 32개 업체가

사흘 쉰다고 답했으며

지난해 설과 같이 엿새이상 쉬는 업체는

한 곳도 없어 쉬는날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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