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산업단지 입주업체 가운데
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한 업체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남산단 관리공단이 입주업체 7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답한 업체가
19개 회사로 지난 해 설보다 2개 업체가
늘었습니다.
휴무기간은 절반 가량인 32개 업체가
사흘 쉰다고 답했으며
지난해 설과 같이 엿새이상 쉬는 업체는
한 곳도 없어 쉬는날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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