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인상 폭을 놓고
광주 전남지역 대학들도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등록금 인상 협상을 진행중인 조선대학교는
작년보다 9% 인상된 금액으로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가고지했고,
이에대해 총학생회가
일방적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호남대와 동신대 등도
신입생 등록 일정을 감안해
이번 주 안에
협상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지만
7-8% 인상을 계획하고 있는 대학과
동결을 요구하는 총학생회 사이의 입장 차이 커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