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등록금 인상 진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25 12:00:00 수정 2006-01-25 12:00:00 조회수 2

등록금 인상 폭을 놓고

광주 전남지역 대학들도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등록금 인상 협상을 진행중인 조선대학교는

작년보다 9% 인상된 금액으로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가고지했고,

이에대해 총학생회가

일방적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호남대와 동신대 등도

신입생 등록 일정을 감안해

이번 주 안에

협상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지만

7-8% 인상을 계획하고 있는 대학과

동결을 요구하는 총학생회 사이의 입장 차이 커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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