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민들은
민주당 지지도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문화방송과 광주드림이
광주리서치에 의뢰해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과 열린 우리당의 지지율은
35.2%와 18.3%로 민주당이
두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전남지역은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지지율이
각각 40.2%와 15.8%로 격차가
2배이상 벌어졌습니다 다.
광주시장 후보로는
박광태 현 시장이 20.9%로 1위를 차지했고
강운태 전 의원이 17.4로 2위,
정동채 장관이 10.2%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지사 후보의 지지도는
30.9%를 차지한 박준영 현 지사가
각각 7.3%와 5.6%를 기록한
박주선 전의원과 주승용 의원을
크게 따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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