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당 열망R4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26 12:00:00 수정 2006-01-26 12:00:00 조회수 1

◀ANC▶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현 정치 지형의 변화를 갈망하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통합과 신당 창당 등 정개 개편론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철원 기자의 보도



◀END▶



먼저

열린 우리당과 민주당의 통합에 대한

찬반 여붑니다.



광주전남을 합쳐 양당 통합에 찬성한다가

46.3%,반대가 34.3%로

일단 찬성론이 우세했습니다



최근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선거전 민주당 해체와 고건을 중심으로한

신당 창당에 대해서는 38.5%가 찬성을,

35.9%가 반대해

찬반이 팽팽한 가운데

찬성론이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40대 이상 고연령층은 찬성이 우세한 반면

2,30대 젊은층은 반대가 많아

나이층에 따라 편차가 컸습니다



지지 정당별 입장을 보면

민주당 지지자는

열린 우리당과의 통합에 대해

44.5%가 찬성, 40.5%가 반대를,

신당에 대해서는 찬성이 42.8,

반대가 38.4%로

두 경우 모두 찬성이 다소 우세합니다.



반면 열린 우리당 지지층에서는

특히 민주당과의 통합에 대해 65%가 찬성해

양당 통합을 강력히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당 창당에 대해서는 39.4%로

찬반이 같았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현재의 정치 지형의 변화를

갈망하는 광주전남 유권자들의 요구를 보여는 주는 것으로 정개 개편 문제가

핵심 쟁점이 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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