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비상 진료대책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26 12:00:00 수정 2006-01-26 12:00:00 조회수 2

설연휴동안

의료기관들이 비상진료 체제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는 설연휴인 28일부터 30일까지를

비상 진료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41개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정상 진료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당직 병의원 560여곳과

당번 약국 천 40여곳을 운영하는 한편

보건소와 보건지소도 비상진료토록 했습니다.



광주시도 설연휴동안

5개 구청 보건소에 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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