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동안
의료기관들이 비상진료 체제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는 설연휴인 28일부터 30일까지를
비상 진료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41개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정상 진료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당직 병의원 560여곳과
당번 약국 천 40여곳을 운영하는 한편
보건소와 보건지소도 비상진료토록 했습니다.
광주시도 설연휴동안
5개 구청 보건소에 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