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사범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26 12:00:00 수정 2006-01-26 12:00:00 조회수 2

외환 사범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밀수와 불법외환 거래,부정 무역 사례는

모두 2백건에 5천3백억원으로

지난 2004년에 비해

건수로는 51% 금액으로는 61%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원산지 표시 위반이나 상표 침해 등

부정 무역 사범이 4.6배 늘었고

특히 환치기 등 불법 외환 적발 규모가

7억7천만원으로

1년 전보다 6백40배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골프채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다음은 가짜 시계와 가방,

수산물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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