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사범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밀수와 불법외환 거래,부정 무역 사례는
모두 2백건에 5천3백억원으로
지난 2004년에 비해
건수로는 51% 금액으로는 61%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원산지 표시 위반이나 상표 침해 등
부정 무역 사범이 4.6배 늘었고
특히 환치기 등 불법 외환 적발 규모가
7억7천만원으로
1년 전보다 6백40배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골프채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다음은 가짜 시계와 가방,
수산물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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