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에 공급된 새 5천원권이
1인당 넉장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공급된
새 5천원권은 천2백80만장,64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특히 설을 앞두고 신권 수요가 몰리면서
지난 16일부터 어제까지 공급한 금액이
4백20억원으로
작년 설에 비해 3배 정도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세뱃돈 수요를 감안해
앞으로도 시중은행이나 한국은행에서
새 5천원권을 교환해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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