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귀성차량이
지난해보다 4.3% 증가한
112만대에 이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귀성차량은
설 전날인 내일 28만 3천대가,
귀경차량은 설 다음날에
27만 6천여대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교통 혼잡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과 광주를 오가는 데 드는 시간은
최대 8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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