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영업실적에서
지역 상장법인인 금호산업과 고려시멘트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금호산업은 작년 영업이익이
천 5백여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퍼센트가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반면에 고려시멘트는 지난 해 2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도 대비
적자 전환했습니다.
금호산업은 건설부문의 매출 증가로 매출액이
20 퍼센트 이상 증가했고
고려시멘트는 구조조정에 따른 퇴직위로금 지급등으로 당기순익이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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