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고려시멘트 영업이익 희비 엇갈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27 12:00:00 수정 2006-01-27 12:00:00 조회수 2

지난 해 영업실적에서

지역 상장법인인 금호산업과 고려시멘트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금호산업은 작년 영업이익이

천 5백여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퍼센트가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반면에 고려시멘트는 지난 해 2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도 대비

적자 전환했습니다.



금호산업은 건설부문의 매출 증가로 매출액이

20 퍼센트 이상 증가했고

고려시멘트는 구조조정에 따른 퇴직위로금 지급등으로 당기순익이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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