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 고속철도 천성산 터널공사에 반대하며
단식에 들어갔던 지율 스님이
광주 원광대 한방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경기도 일산 동국대병원의 의료진, 동생과 함께
엠뷸런스를 타고 오늘 오후 5시쯤
광주 원광대 한방병원에 도착한 지율스님은
의료진으로부터 간단한 기초진단을 받았으나
위급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에서는 비만과 단식 이후 후유증 치료
전문의를 주치의로 정하고
건강상태를 살필 예정이지만
지율 스님이 치료를 받을지는 불투명합니다.
최근 다소 건강을 회복한 지율스님은
편안한 곳으로 거처로 옮겨 달라고 요청해
오늘 광주로 옮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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