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경찰이 신고 보상금까지 내걸고
선거사범 단속에 나섰습니다.
각급 경찰서는 설을 전후해
일부 예비 후보자들이 선거구민을 상대로
금품을 제공하거나
상대 후보를 깎아 내리는 등의
불법 사전 선거운동을
벌일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선거사범 수사 전담반을 구성해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사건 선거운동 단속에는
시민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신고 포상금을 최고 5천만 원까지 내걸고
제보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