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주부가 동네 노인들 설날 대접
문제로 부부싸움을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VCR▶
광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21일
장성군 A씨의 집에서 부인 B씨가 제초제를
마시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6일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B씨가 남편과 노인 경로잔치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다는 유족들의 진술에
따라 홧김에 음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