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 정상부 등반이 올해부터
전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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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 남부사무소에
따르면 지리산 노고단 정상부 등 9곳에 대해
올해부터 2천15년까지 자연휴식년제를 시행
하기로 했습니다.
자연휴식년제 시행지역은 세석평전
철쭉군락지와 장터목 훼손복구지역,칠선계곡,
반야봉 정상부,뱀사골,연하천주목 군락지 등입니다.
이지역은 등산객이 오갈 수 있는
탐방로가 있는 곳이었으나 자연생태계 복원을
위해 앞으로 10년동안 등반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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