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디자인비엔날레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가

다음달 3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해

세계적 디자인 도시로 도약을 꿈꾸는

광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디자인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또

한국 예술종합학교 박인석 교수와

조선대 김명주 교수, 홍익대 이순인 교수가

전시와 부대행사 측면의 성과와 개선점',

운영과 홍보측면의 성과와 개선점,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대학교수, 디자이너 등 전문가와 문화단체,

광주시, 언론계 관계자 등이 참여해

다음 디자인 비엔날레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안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