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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의 설 연휴가 끝나고
귀경객들과 지역민들 대부분은
다시 일상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짧은 명절동안 고향에서 나눈
사랑과 온정은 귀경객들에게
진한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박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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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객들이 몰려든 버스 터미널에는
푸짐한 선물 꾸러미만큼
고향의 정이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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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는
명절을 지낸 귀경 차량들이
고향의 관문을 줄지어 빠져 나옵니다.
사흘전 고향집으로 향할 때의
설렘은 없지만
대신 가족의 사랑과 고향의 정을
듬뿍 싣고 돌아갑니다.
◀INT▶
무엇보다 새로운 한해의 출발을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나눈 시간이
뿌듯한 여운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다시 일터로 향하는
발길에는 힘이 실려 있습니다.
◀INT▶
차량 가득 싣고 떠나는
고향의 선물 봇따라에는
올 한해 더 힘차고 알차게 살겠다는
약속과 희망이 담겼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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