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기간 광주와 전남지역의
교통사고가 지난해 설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8일부터 어제까지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51건으로 지난해 설 연휴때 발생한
242건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고
부상자도 1/6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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