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기능성 김으로 승부=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30 12:00:00 수정 2006-01-30 12:00:00 조회수 2

◀ANC▶

신안 섬지역에선 요즘 기능성 김을 앞다퉈

개발하고 있습니다.



웰빙 바람을 타고 이들 기능성 김들은

물량이 달릴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24시간 쉴 틈 없이 기계가 돌고있는

신안 증도의 한 김 가공공장입니다.



지주식 돌김에 목초액을 섞어 만든 김을

지난해 첫 개발된 이후 물량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엔 퉁퉁마디,이른바 함초를 이용한 김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 김종훈 (목초액 김 생산 대표)



최근 신안 섬지역에선 이같은 기능성

김 개발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매실과 마늘,양파,솔잎등 몸에 좋다는

각종 지역 특산품이 김과의 조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일반 김보다 2,30% 비싸고 판로가 넓다는 게

기능성 김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INT▶ 임유운(신안군청 해양수산과)



가격 침체로 오랫동안 위축됐던 김 산업이

최근 웰빙 바람속에 기능성 김으로 활로를

되찾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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