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귀경이 계속되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지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호남고속도로 여산과 익산 사이
7km구간과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구간에서는 비교적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고
광주에서 서울까지 승용차로
5시간 40분 정도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앞으로 4만2천여대가
추가로 귀경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큰 혼잡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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