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가족 합동세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30 12:00:00 수정 2006-01-30 12:00:00 조회수 2

광주전남지역 민주화운동 인사들이

합동 세배 행사를 열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원로들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

민주화 운동 인사 백여명은 오늘 오후

광주YMCA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역 사회의 희망을 일꾸기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타계한

고 윤영규 5.18재단이사장의 초상화를

유족에게 전달하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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