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 하우스 철재 규격적합(수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1-30 12:00:00 수정 2006-01-30 12:00:00 조회수 7

허술한 KS비닐하우스 규정이 폭설피해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는 피해현장의 철재파이프 15점과

철강회사 15점에 대해 강도검사를 실시한 결과 한개 농가의 자동화하우스 파이프 두께가 0.3㎜ 부족한 것 이외에 나머지 파이프의 치수와 인장강도는 KS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폭설피해가 심했던 원인은

KS표준설계도의 자재규격이 현실적이지 못한

적설치를 기준으로 삼는등 허술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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